썬데이 마켓을 돌다가 꼭 먹어봐야지 하고 갔던 블루누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치앙마이 맛집인 거 같다.
https://maps.app.goo.gl/9qarFFbkDRyEDjoa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메뉴는 매우 저렴
입구에 메뉴가 있어 후루룩 몇장 찍음
다 비슷비슷해보임
육수 뜨는 곳은 이런 느낌
8번 메뉴. 베스트1이었나? 그랬다.
3번 메뉴
21번이었나 그랬는데 면이 아닌 밥과 같이 나오는 메누임데 이게 제일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옆에 있는 각종 소스들을 전부. 조금씩 뿌려먹으면 더 맛있다.
먹어보고 나니 왜 한국인이 좋아하는 지 알 것 같은 느낌이었다. 국물이 진하고 부드러운 고기가 들어있어 만족스러웠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하루에 한 그릇씩 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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