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박현경 프로가 SBS GOLF 아카데미에서 밝힌 아이언샷 잘치는 연습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린적중률 KLPGA 3위 - 박현경
2024년 10월 6일 현재 박현경 선수는 KLPGA에서 그린적중률에 있어 김수지, 윤이나 선수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현재 한국에서 탑클래스에 속하는 아이언샷 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평균타수 KLPGA 3위 - 박현경
동일한 시기 평균타수 역시 박지영, 윤이나 선수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얼굴도 예쁜데 골프는 어떻게 저렇게 살벌하게 잘치는지요.
아이언샷 잘 치는 방법 첫번째 - 테이크어웨이 때 뒤 공을 밀고 치기
그럼 이런 탑클래스 박현경 선수가 아이언샷 비법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했는지 궁금하신가요? SBS Golf 레슨에서 밝힌 내용을 한번 간추려 보겠습니다.
테이크어웨이시 몸을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 연습을 하기 위해서 공 한 뼘 뒤에 공을 하나 더 놓고 테이크어웨이할 때 뒤에 놓은 공을 자연스럽게 터치시킵니다.
아마추어같은 경우 백스윙시 몸의 흔들림이 있으면 이런 연습을 해야 정확하게 아이언샷이 날아간다고 합니다.
가운데로 똑바로 날아가네요. 연습할 때는 뒤에 있는 공이 너무 도망가지 않게 막아놓고 연습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실제로 올해 이런 방법을 사용해서 아이언샷이 좋아진 이유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충분히 연습하기 좋은 방법이네요.
두번째 - 다운스윙 시 톱에서 멈춘 뒤 두번 내리고 스윙
두번째는 다운스윙시 상체와 머리를 중앙에서 버티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확인을 위해서 백스윙 톱에서 멈춘 뒤 클럽을 두 번 내리고 스윙합니다. 이렇게 클럽을 내릴 때 상체와 머리가 고정되어있는지 몸으로 기억시키는 것이죠. 몸의 중심을 잡아주어 뒷땅이나 탑볼을 피할 수 있는 연습방법입니다.
박현경 프로가 실제로 하고 있는 연습이니 믿고 연습하라고 합니다.
세번째 - 겨드랑이에 수건끼우기
팔이 몸에서 붙어있게 하는 연습을 통해 팔이 몸통에서 붙어다녀야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럼 그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바로 겨드랑이에 수건을 끼우고 스윙하는 방식으로 연습하면 정확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마지막 피니쉬때는 수건이 살짝 풀릴 수 밖에 없지만 그전까지는 겨드랑이에 팔을 붙이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몸통의 회전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자 그럼 정리해보겠습니다.
정리
- 테이크어웨이 때 몸을 고정하기 위해서 채를 먼저 보내 뒤에 놓은 공을 밀고 스윙
- 다운스윙 때 탑에서 멈추고 두번 클럽을 내리는 동작을 취한 뒤 스윙
- 겨드랑이에 수건을 끼워 팔보다 몸통으로 스윙
이렇게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당장 골프약속이 잡혀있으신가요? 이 방법 꼭 염두해서 연습하시고 필드에 나가셔서 멋진 경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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