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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건강

30, 40대가 걸어야 하는 이유 & 노화를 막는 법 (ft. 정희원 교수)

by 비트퀸즈 2024. 7. 25.
현대인은 잘 걷지 않는다.

 

걷기 운동을 하지 않을 때 엉덩이, 어깨 관절 경직이 유발된다.

 

걷지 않으면 거북목, 허리디스크가 유발된다.

 

걷는 행위는 "생존을 위한 필수 영양소"와 같다. 밥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젊을 때 걷지 않았거나 연골이 안좋을 때, 총체적인 근골격계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걸을 때 아픈데

이럴 땐 운동 전후 스트레칭이 반드시 필요하다.

 

올바른 자세로 걷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람은 걷도록 진화된 동물이다.

많이 걸을 수록 노화가 늦게 진행된다.

하루에 천보 걸을 때마다 성인병 10%씩 감소된다.

 

인류가 발명한 약 중에 이정도 효능이 있는 것이 없다.

 

당장 머리부터 좋아진다.

수면 무호흡증도 사라진다.

8,000보~10,000보만 걸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잘 걷기 위해서 필요한 운동이 있다.

브릿지운동

 

스쿼트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수퍼맨

 

 

노년의 근육량은 내가 어디서 살지를 좌우한다.

집에서 살지, 간병인의 도움을 받을지, 병원에서 살지를 결정한다.

 

 

30대 중반 이후 근육량은 연간 1%씩 감소한다.

 

병에 걸려 침상에 있으면 하루에 1%씩 근육이 감소한다.

 

 

해외 병원에서는 치료장비를 붙인 상태에서라도 운동을 시킨다.
절식을 하면 노화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장수 유전자는 절식을 하면 활성화된다.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것은 좋으나 잘못된 방법으로 또는 영양 균형이 깨지면 안된다.

 

 

3차원 절식을 하면 요요현상이 억제되고, 근육량이 유지된다.

 

첫번째, 단순당, 정제곡물, 가공식품을 피하라

 

저혈당 상태는 식탐이 줄어든다.

 

 

적당한 양만 줄여라. 너무 과도하게 줄이면 대사적 동면상태에 빠진다.

 

단백질 섭취에도 근육이 훨씬 적게 생기는 경우에 근력운동과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