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고음여신' 은가은과 '불타는 트롯맨' 박현호 커플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가요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네요. 두 사람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각자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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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경위
두 사람의 인연은 올해 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선후배 관계로 만났지만, 점차 서로에 대한 호감이 깊어져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은가은의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은가은이 누구?
- 1987년생, 현재 37세
-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
-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7위
- 현재 KBS 2Radio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로 활동 중
은가은은 열애 사실이 공개된 당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직접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가 연애를 시작했다. 박현호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라고 밝히며, "예쁜 사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라겠다. 예쁘게 만나겠다. 응원해 주세요"라고 팬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박현호가 누구?
- 1992년생, 현재 32세
-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멤버로 데뷔
- 2015년 건강상의 이유로 팀 탈퇴
-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
-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10위
179cm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가진 그는 '꽃바람 타고 온 꽃미남'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박현호는 특히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아 '트롯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이돌 출신다운 세련된 외모와 트로트 가수로서의 실력이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음악적 성장과 은가은과의 로맨스가 어우러져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혼임박설의 이유
TV조선 '미스쓰리랑' 21회에서 "스타 패밀리를 기대해도 될까요?"라는 MC 붐의 질문에
부부 특집으로 다시 나오고 싶다. 대기하고 있겠다
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은가은과 박현호의 열애 소식은 트로트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오랜 무명 생활을 겪다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받은 경험이 있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지지해줄 수 있는 관계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리고 각자의 음악 활동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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