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https://maps.app.goo.gl/s812E1ej3XmqyRSw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치앙마이 밤 도착하고 둘째날 점심 먹은 곳.
파 란나 마사지 올드시티점에서 정말 최고의 마사지!!!를 받고 나서 가까이 갈 수 있던 식당 중에 가장 평가가 좋은 곳이었다.
직접 먹어보니 치앙마이 특유의 힙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아쉽게 사진으로 담지 못했다. 음식도 정성과 노력이 꽤나 들어갔다고 느꼈고. 세명이서 총 720바트를 결제했는데 꽤나 양이 많아 배불렀다.
다만 물을 달라고 할 경우 20바트를 받고 유리병물을 내주니 주의할 것.
볼에 담으서 나오는 각종 채소와 콩과 소스들의 조합.
먹지는 않았지만 정말 다양했던 메뉴들.
종류가 참 많았다. 주방장이 대단한 사람인 듯.
음료도. 각종 채소를 갈아서 만들었고 하나도 달지 않았다.
Green Juice 110바트.
머쉬룸 버거를 시켰는데 감자도 정말 컸고 버섯으로 만든 패티도 먹을만했다. 자극적이지 않았지만 비슷한 맛.
Mushroom Burger 200바트
Khao Soi Burger 210바트
한국에서라면 이만삼천원은 줘야 먹을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맛과 양.
Falafel Avocado Bowl 180바트.
주문하고 시킨 지 가장 오래되서 나왔는데 들어기는 재료도 다양하고 아기자기하게 건강한 맛. 소스 뿌려서 먹으니까 맛있었다.
치앙마이 특유의 느낌과 비건푸드라는 테마까지 잡고 싶다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