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의 요리 전쟁: 흑백요리사 5화 조광101

넷플릭스의 인기 예능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5화에서는 흑수저 그룹의 '만찢남' 셰프가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요리 계급 전쟁 - 흑백요리사

 

만찢남의 활약

'만찢남' 셰프는 1화 흑수저 결정전에서 생존에 성공한 20인 중 한 명으로, 2라운드에서 백수저 셰프들과의 1대1 대결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철냄비짱> 8권 19페이지 게살 춘권을 요리로 내놓아 요리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5화 요리 대결

만찢남 셰프는 백수저 그룹의 황진선 셰프와 맞붙어 같은 주재료를 사용한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의 창의적인 접근방식과 만화에서 배웠다는 사실을 듣고 심사위원들이 놀라워했고 음식 맛 역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만찟남의 늙은 호박 타르트와 황진선 셰프의

 

5화 - 또 한 번 만화를 찢다

만찢남 셰프는 늙은 호박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타르트를 만들었는데, 호박을 채를 썰고 비스코 냉수전분으로 점도를 만들었습니다. 또춘권피로 타르트 틀을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마라향을 가미해 단맛에 풍미를 더했습니다. 이 요리 역시 <철냄비 짱!>에 나왔다고 합니다. 백종원과 안성재 심사위원도 깜짝 놀라고 대단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반전의 5화

대결에서는 만찢남 셰프가 백수저 황진선 셰프에게 2:0으로 졌습니다. 두 셰프 모두 같은 주재료를 사용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요리를 선보였고, 심사위원들의 평가 결과 황진선 셰프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최종 11:9로 백수저 셰프들이 근소한 차이로 최종결과에서 앞섰습니다. 하지만 2명의 슈퍼패스를 심사위원이 선택해서 올라갔는데백종원 심사위원이 만찢남을 선택해 백수저 셰프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실력자임을 입증했습니다.

 

만찢남의 스토리

요리와의 인연

만찢남의 본명은 조광표로 '조광201', '조광101'의 오너 셰프입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요리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았다는 그의 이야기가 VOGUE지에 인터뷰로 소개되었습니다.

<철냄비 짱!>

만화방을 운영하면서 만화책 <철냄비 짱!>을 읽고 요리에 흥미가 생긴 그는 만화 그대로 요리를 만들어보곤 했다고 합니다. 계속 실패하다가 성공했을 때 너무나도 큰 기쁨을 얻었는데 중국에서 출판된 요리책을 스스로 번역해가며 공부했습니다.

 

VOGUE 인터뷰

 

시청자 반응

5화 방영 이후 만찢남 셰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그의 요리 실력과 약간의 카리스마섞인 외모(?)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고, 그의 식당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만찢남의 식당 조광101

만찢남은 조광101과 조광 201이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광101인스타

 

조광101

조광 101은 중식 요리주점입니다. 맛있고 가성비 좋은 분위기로 알려져있습니다.

 

대표 메뉴

- 조광풍 북경오리 24,000원

- 부추꽃장과 육사시미 19,000원

- 쯔란 양고기 18,000원

 

 

결론

'흑백요리사' 5화는 만찢남 셰프의 활약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요리 실력과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독특한 컨셉의 요리는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 만찢남 셰프가 어떤 성장과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셀럽의 셰프, 임희원 셰프의 철학과 레스토랑 Buto

 

 

흑백요리사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셰프의 레스토랑 '을지로보석'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백수저로 나온 셰프 식당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