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는 지금 대한민국 방송계를 들썩이게 할 정도로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데요. 거대한 스케일과 마치 만화를 보는 듯한 각양각색의 셰프들, 두 심사위원의 존재감, 엄청난 연출과 기획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의 흥행은 데이터로 증명이 되는 동시에 많은 밈들도 양산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박행진 중인 흑백요리사
1. 9월17일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
2.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급상승
3. 출연 셰프 식당 예약 폭주
4. SNS 밈 확산
5. 예약 플랫폼 서비스 확대 - 캐치테이블, 네이버, 카카오 등 '흑백요리사' 출연 식당 들을 위한 특별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6. 긍정적 리뷰와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
백종원 밈 안대
아래 영상은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이 안대를 가리고 정지선셰프의 요리를 먹는 장면입니다. 바로 오직 맛과 향으로만 음식을 평가하고 백수저 쉐프들의 배경에 휘둘리지 않게 하겠다는 취지였죠. 백종원셰프가 뭔가 웅얼거리는 듯한 행동이랑 요리의 저 바늘같은? 게 섞여서 희대의 밈이 되었네요.
실제 방송에서 봤을 때는 참 당황스럽겠다 하면서 봤는데 다시 보니까 엄청 웃기네요.
"나야 들기름" 밈과 합쳐진게 아래 밈입니다.
또 안대를 쓴 모습이 일본 만화 '주술회전'에 나오는 캐릭터 고죠 사토루를 닮았다고 해서 패러디가 되었다고 하는게 아래 밈입니다.
안성재셰프 심사평 따라하기 - 안섬재셰프
안성재셰프는 잘 알려진 백종원 심사위원에 비해 새롭게 알려지고 있지만 국내 유일의 미슐랭3스타 셰프로서 너무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흑뷁요리사, 안섬재셰프 등 제목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방송을 보고 밈을 봐야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생존입니다.
"생존입니다"는 참가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프로그램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잘 보여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일상적인 상황에서 유머러스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시:
- 월요일 아침 출근길: "오늘도 생존입니다"
- 시험 끝난 후: "어떻게든 생존입니다"
나야 들기름
"나야 들기름"은 참가자 중 한 명이 들기름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한 말입니다. 이 독특한 표현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밈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밈은 주로 자신의 정체성을 강조하거나 특별한 무언가를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활용 예:
- 친구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특정 취미를 가진 경우: "나야 (취미명)"
- 특별한 재능을 뽐내고 싶을 때: "나야 (재능)"
채소의 익힘
이상 흑백요리사에서 밈이 되고 있는 영상들을 쭉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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