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값을 절약하기 위해서 드립커피를 마시다 보니 카드 이벤트도 다르게 보인다.
토스앱에서 하는 행사내역을 캡쳐해놓고 카드를 발급했었는데 그저께 이벤트금액이 입금되었다. 약간의 수고는 들었지만 배당보다 쏠쏠하다. 토스는 지속적으로 카드행사를 하고 있고 달마다 행사내역이 바뀌지만 사용하지 않았던 카드사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 결제이력이 있었는지 조건이 붙는 이벤트가 많으므로 잘 확인해야 한다.물론 [토스KB국민카드]는 연회비가 있어서 계속 유지하는 게 나을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이벤트는 1차와 2차로 나누어져있는데 2차 혜택까지 받기 위해서 4월11일 이후에도 정확히 3만원을 결제했었다.
다음달 2차이벤트금액이 입금될 때까지는 기다려봐야겠다. 토스앱을 확인해보니 현재 통합10만원주는 이벤트로 바뀌었다.
끝으로 카드는 절약의 적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카드사에서 이벤트를 해가면서 회원을 모집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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